분류 전체보기 318

구월산의 외침

九月山의 외침 이 사진은 황해도청에 근무하시던 류인규(검한성공파)님께서 1943년도에 촬영한 사진이다. 그 후 1985년도에 대종회에 기탁하여 여러장으로 복사, 인화한 사진중 류종현님이 보관한 사진을 편집한 것이다. 구월산 전경 九月山에의 향수 柳 謹 助(시인. 중앙대 교수) 그 아득한 옛날 始祖 大丞公 어른께서 九月山 아래 자리를 잡으신 다음 雨露風霜에도 代를 이어오기 수수백년 맑은 피 근원을 回感하는 自矜의 生活로 文化柳氏 130만 同門은 어느덧 여기 名門擧族을 이루었거니 이제 삼천리 방방곡곡에 보이지 않는 빛으로 남아서 이제 삼천리 방방곡곡에 보이지 않는 삶의 규범 그 희망으로 남아서 앞으론 더욱 빼어난 血統의 순수성으로 남아서 배달겨레의 귀감이 되리라 앞으론 더욱 남다른 族意와 誠心으로 뭉치고 뭉..

宗事이야기 2007.08.31

아름다운 동행

아 름다운 동행- 1 2007. 7. 15 지루한 장마 틈에서 오늘은 반짝 일요일, 부여 궁남지를 거쳐 무량사까지. . . , 만령산무량사 일주문 비교적 편편한 곳에 보통 크기의 일주문이다. 단청과 기둥으로 보아 설립 연도를 가늠케 한다. 일주문을 지나 무량사 진입로. 비교적 거리는 가깝지만 정갈하고 수려하다. 단, 계곡의 교량 상판은 영~ 당간지주 고려 초기의 작품으로 매우 소박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기둥 바닥의 원형 초석에는 양각의 문양이 있다. 무량사의 창건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석조물로 보아 고려 초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 된다. 임진왜란 때 모든 건물이 소실되어 임란 이후에 다시 세운 건물로 극락전은 외부에서는 2층으로 보이나 내부는 하나의 큰 공간으로 되어있다. 배틀림 기둥을 썼고 지붕은 겹..

旅行이야기 2007.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