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鄕이야기

모교(금성초등학교)를 찾아서...

아름드리 블로그 2007. 9. 1. 14:37

 


 

팔월의 끝자락에 찾은 모교

지리한 빗소리가 길었던 팔월,.

빗 방울이 영글기 전에 찾은 덕인지

깨끗하면서 싱그러웠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옛 추억은 없었다.

 

 

 교사 본관 (깨끗한 화단과 보도블럭, 현대식 조회대가 이체롭다)

 

 

 

 모교앞 도로(옛 주막거리 유성방향)

 

 

 

 모교 앞 도로(구즉방향)

 

 

 

 모교 교문(옛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 . . )

 

 

 

 교문 기둥(옛 철교문은 없어지고 스텐 조립형 교문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교문의 기둥은 옛 모습 그대로 서 있었고,

 철 교문을 고정 시켰던 철 장석은 그모습 그대로 자리매김 하였다)

 

 

 

 교문기둥 머릿돌("증 3회동창회 1981. 11.15"이라 새겨진 화강석 머릿돌이 지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이 는 철 교문을 스텐 교문으로 교체하면서 세긴것 같다)

 

 

 

 충무공 동상(옛 화단에 조형물 및 과학 관찰기구가 짜임새 있게 자리하고 있다)

 

 

 효자상

 

 

 

 라이팅게일 상

 

 

 

옛 모교와 격세지감을 느끼는 다양한 승용차

 

 

 

 현대식 다목적 체육관

 

 

 

 명문 모교를 자랑하는 각종 트로피

 

 

 

 본관 화단에서 찾은 꽃

 

 

 

 본관 1층 복도

 

 

 

 제일 오래된 교사.,  하지만 기억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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