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책 속에서 읽었던 좋은 글을 온라인을 타고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중 짧지만 의미 있는 글이 있어 생각을 담아 둔다. [내려놓음 끝에 행복이 있다] 한 젊은이가 지혜 있는 노인을 찾아가 물었다. "저는 지금 매우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매 순간 스트레스로 인해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행복해지는 비결을 가르쳐주십시오." 이 말을 들은 노인이 젊은이에게 가방을 건네며 말했다. "지금은 정원을 가꿔야 하니 기다려 주게나. 그리고 이 가방을 좀 들고 있게." 가방에 무엇이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크게 무겁지 않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가방이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깨가 쑤셔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노인은 계속해서 일하고 있어서 젊은이가 노인에게 물었다. "어르신, 이 가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