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직장, 첫 출근 축하한다.
수없이 직장을 바꾼 사람도,
수없이 직장을 바꾼 사람도,
삼사십 년 직장 생활한 사람도
단 한 번밖에 못해보는 경험을 오늘 하고 있으니,
포부도 크고 걱정도 되리라 생각한다.
첫 출근하는 직장이
첫 출근하는 직장이
환희 보다는 시련을 먼저 느낄 것은 뻔한 이치인데,
네가 얼마만 큼 끈기 있게 적응하는가에 따라서
직장생활의 성패가 갈린다.
태훈아!
하는 업무가 위험하거나
태훈아!
하는 업무가 위험하거나
법을 어기는 일이 아니면
절대 물러나지 말고 긍정적으로 임하거라,
그러면 네가 꿈꾸는 행복이 조금씩 조금씩 찾아온다.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형도 너를 응원할게.^^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형도 너를 응원할게.^^
2020년 3월 2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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