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1일 오후,
무성하던 가로수들은 제 몸에 매달았던 이파리 하나 남김없이 떨구고,
제 그림자를 남기면서 가을은 그렇게 떠나고 있다.
만인산 휴양림에서 차 한 잔하고 돌아오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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