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드리 블로그

2014. 5. 4 (일요일) 새뜰농장 이야기 올해 처음으로 "V"자로 고추지주대를 세워 주었다. 마늘, 양파, 자색양파. 대가 제법 굵다. 홍매, 제법 매실의 자태를 드리운다. 청매, 아직은 대추만 하다. 10여 종의 산채, 벌써 세 네번 수확을 했다. 대파, 지난 가을 씨앗을 파종해 이른 봄에 정식한 대파..

1. 고추 묘목의 선택 고추모종의 선택은 농사의 반을 결정한다. 현재 시중 고추 씨앗의 가격은 1200립 1봉지의 경우 싼것은 5~6천원에서 5만원 까지 있으며 보통 4만원 정도가 일반적이다. 그중 1000여개를 모종으로 길러내는 것이 일반적인데 묘목을 키우는 씨앗 가격이 1주당 40원이 드는 셈..

매, 주말이면 서로 다른 10 가족의 식구들이 주말농장에 모여,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땀을 흘리며 농경의 즐거움을 맛보기 시작했다.

2014년 3월 7일 재 정비하고 농장 메인 폴사인도 세웠다. 평소 도랑으로 쓰던 낮은 부분에 덤프 8대의 흙을 매립했다. 농장에 주차장이 없어 매우 불편하여, 동시주차 4대를 확보했다. 평토작업 만발하기 시작한 산수유 꽃망울

2013년 8월 4일 올 봄에 이식한 고추, 세물째 수확하기 전 고추, 탐스럽게 달려있다. 지금도 새 순에 하얀 꽃이 만발이다. 오른쪽 하얀깨는 지난 일요일에 수확 했고, 오늘은 검은참깨(흑임자) 수확 중 올 참깨농사는 날씨 덕분에 평년작을 했다. 부산물 퇴비와 유박퇴비, 복합비료를 주고 가..

2013년 6월 15일 양파 150개, 마늘 9접 반, 매실 13kg을 수확했다. 지난 겨울에 양파 덮게가 볏겨져 얼어 죽은게 많았지만 대체로 주먹만한 양파가 수확의 기쁨을... 마늘은 씨앗에 비해 평이했다. 처음 심어본 자색양파 매실 나무에 비해 적게 수확했다. 아직까지 나무에 따라서 맺지 못한 나무..

2013년 5월 16일 오늘의 농장모습 토마토 묘목 오이 묘목 가지 묘목 고구마 묘목 땅콩 새 순 감자 새 순 양파, 마늘 대 고추 묘목 참깨 새순

2013년 3월 17일 고향에 사시던 김선경님의 도움으로 로타리 작업을 처음으로 했다. 처음하는 작업이지만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다.

2013년 3월 10일 매실나무에 퇴비와 복합비료를 형님과 같이 주었다. 나무 수령에 비해 왕성하게 자라지 않아 깊이 파고 둠뿍둠뿍 주었다. 벌써 산수유 꽃망울이 피어나고 있다. 기나긴 겨울을 이겨낸 대파가 새로운 봄을 알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