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末農耕이야기
2013년 3월 10일
매실나무에 퇴비와 복합비료를 형님과 같이 주었다.
나무 수령에 비해 왕성하게 자라지 않아 깊이 파고 둠뿍둠뿍 주었다.
벌써 산수유 꽃망울이 피어나고 있다.
기나긴 겨울을 이겨낸 대파가 새로운 봄을 알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