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20 -
봄에 4고랑 심은 땅콩,
무더위와 가뭄을 이기고
알알이 영근 땅콩...
뒤 늦은 태풍과 잦은 비로 많이 썩어
마음이 아프지만 흙이 주는 기쁨에 만족한다.
끝물 고추를 따고 나무를 뽑아 마지막 정리하였다.
이제 제법 자리를 잡아가는
배추,
올 김장은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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