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末農耕이야기

새뜰주말농장 6월 셋째주 이야기

아름드리 블로그 2016. 6. 20. 11:53

봄을 지나 여름으로 다다른 농장.

새뜰주말농장 서른다섯 가족들이

뜨거운 땀으로 가꾸워 농작물이 잘 자라고 있다.

 

입구, 반쪽자리 장미넝쿨

                                                             이른봄 둑 태우면서 실수로그만 내년봄에 빨강 장미로 자리 잡아 줘야겠다.

 

 

  이른 봄 제일 먼저 농장을 찿은 꼬마친구들ㅎ 젊은 부부 예의 바르고 부지런하고 사는 모습이 예쁘다 ***           

 

 

 아기를 늦게낳아기쁨이라고푯말을부탁했다조금늦게시작했지만아이한테하듯정성가득하다

 

 

대가족ㅇ

 친정 아버님 어머니 예쁜 공주 둘 젊은 부부 작은 따님 내외 저녁이면 가족들이 산책겸 텃밭을 돌보신다

요즘 보기 좋은 풍경이다

 

 

 

 

 

 

 

 

 

 

 

 

 

 

 

 

 

 

 

 텃밭 3년째 이제 베테랑이다 3년전 아이들교육 때문에 하고 싶다고 처음이라 걱정하며 많이 가르쳐달라 부탁 했는데***늘 가족들이 함께 하고배려하는 모습이 예쁜 가족

 

세윤이 제윤네 가족도 3년차 베테랑이죠*** 어머니 아들

내외분 손주 둘 어머니께서 조그만 일에도 늘 고마워 하시고 감사 하신다 화목한 가족 들이보기좋다

 

송림네님께서도 이사오시기전 텃밭을 해 보신분이세요***

 텃밭이반질반질ㅎㅎㅎ

 

 송림마을 텃밭4년차 친정이 시골이라 처음부터 걱정없이 알아서하죠 늘 변함없이 그지리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