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4 (일요일)
새뜰농장 이야기
올해 처음으로 "V"자로 고추지주대를 세워 주었다.
마늘, 양파, 자색양파. 대가 제법 굵다.
홍매, 제법 매실의 자태를 드리운다.
청매, 아직은 대추만 하다.
10여 종의 산채, 벌써 세 네번 수확을 했다.
대파, 지난 가을 씨앗을 파종해 이른 봄에 정식한 대파가 뿌리를 내려 한창이다.
꽈리고추. 가지. 파프리카. 토마토. 강낭콩, 높기만 한 지주대를 올려다 보며 자리 매김을 한다.
붉은색 감자, 이른 봄 어렵게 얻어 파종한 감자 순이 제법이다.
마디오이, 오이망을 언제 타고 올라 갈까 싶다.
유성온천 노천 족욕장, 오는길에 피로를 풀겸 가끔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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